메타의 배경
- CEO: 마크 저커버그 (2004년 7월–)
- CFO: 수잔 리
- 창립: 2004년 2월 4일, 미국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
-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 에드와도 새버린, 더스틴 모스코비츠, 크리스 휴스, 앤드류 맥칼럼
-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 직원 수: 74,067 (2024년)
2004년에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NS 서비스로 시작된 페이스북은 마크 주커버그와 4명의 하버드 대학생들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빠른 성장을 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돼 2006년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사람들이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2012년에 나스닥에 상장되었고 이후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등을 합병하여 통합하고 서비스를 더욱 다양하게 확장했습니다. 2014년에 가상현실 기술인 '오큘러스' VR을 인수해 이를 통해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했습니다. 광고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기능은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광고 업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새로운 회사 브랜드 Meta로 바꾸었습니다. '서로를 원활하게 이어주는 미래를 그리며 이를 실현할 기술을 만들어 갑니다.' 이는 메타 Meta의 사명입니다. SNS의 제왕이라 불리던 페이스북은 메타로 이름을 바꾸고 AI와 메타버스로 제2의 전성기로 나아갑니다
메타의 현재
메타의 앱은 Facebook, Messenger, Instagram, WhatsApp, Meta Horizon이 있습니다. Meta는 메타버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연결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메타가 개발한 AI모델 '라마 3.1'의 AI 기술을 광고에 접목시켜서 개인화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덕분에 광고 효과가 상승하여 광고들이 메타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메타의 매출이 광고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메타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업, 조직 및 공인이 만든 공개 프로필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또는 유명인의 최신 뉴스 및 업데이트를 추적하고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관리자는 플랫폼을 사용하여 관계를 맺고 광고를 실행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메타의 AI는 사용자의 취향과 행동 패턴을 정확히 분석해 가장 적절한 시점에, 가장 관심 있을 만한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가장 큰 수익원은 디지털 광고 사업이며, 메타에서 광고를 하면 광고비 대비 1.8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신규고객 한 명을 유치하는데 드는 비용도 업계에서 가장 낮고 구매 전환율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덕분에 메타는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미래 전략
메타의 미래는 AI, AR을 결합한 MR(혼합현실), 소셜플랫폼, 디지털 경제, 메타버스로 미래시장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AI와 AR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제 Meta는 2차원 화면을 넘어 증강 현실, 가상현실, 혼합 현실과 같은 몰입형 경험에서 소셜 테트놀로지의 차세대 혁신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소셜 플랫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기존 소셜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고 메타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 참여를 확대하고자 숏폼 비디오인 릴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최소 하나쯤은 쓰고 있는 이들은 우리 생활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소셜 플랫폼입니다.
최근 공개한 '오라이언'이라는 AR스마트 안경은 영화에서처럼 마치 미래에서 온 것 같이 현실 세계에서 가상 화면을 보면서 메시지도 보내고 화상통화도 할 수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타는 AI기술을 활용해 광고 최적화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서 AI기반으로 가상 인공지능 비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챗봇과 콘텐츠 추천 시스템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것은 핵심 목표 입니다. VR기반 소셜 플랫폼을 개발하며 메타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높은 개발비용과 낮은 사용자 참여율로 인해 수익화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미래 인터넷 환경을 주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나아가고 있습니다.